25년 5월 17일 오전 7시에 발생한 광주공잘 금호타이어 화재의 큰 불길이 모두 잡혔습니다. 화재 현장의 주불이 잡혀, 발생 약 31시간 40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되었다고 하였습니다. 현장 진화율이 95%에 도달했다며, 오후 5시 전에 진화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았습니다. 광주광역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2공장 정련 공정 내 생고무 예열 산업용 오븐 장치에서 튄 불꽃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2공장의 최대 60%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으며,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생산은 전면 중단됐으며, 인접 4개 아파트단지 주민 71세대 130여 명이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. 광주시와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..